충북진로교육원, 미래 신산업 중심 ‘주말진로탐색’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청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원장 조선진)은 AI·뇌과학·보건의료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래도전! 주말진로탐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일(토), 16일(토), 23일(토), 30일(토)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직업 체험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인식을 넓히고 맞춤형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본 프로그램과 확장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원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며, 확장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기본 프로그램에서는 ▲로봇·AI ▲디자인 ▲뮤지컬 ▲드론 ▲과학수사 ▲보건의료 ▲웹툰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모의 비행, 인공지능 활용, 증거 분석, 영상 제작 등 실습 중심 활동을 통해 미래 기술과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연계한 대학 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AI 진로 네비게이터’, ‘뇌과학 진로캠프’, ‘보건의료 체험’ 등 실제 연구와 현장 중심의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확장형 프로그램은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와 연계해 ▲음악 제작 ▲뉴스 앵커 체험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기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디어 분야까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진로교육원은 다양한 직업 체험과 전문가 멘토링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역량을 높이고, 발달 단계에 맞춘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현 가능한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선진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진로교육에 심화·확장 과정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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