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시민 행복 중심 시정 위한 정책협약 체결
사진 왼쪽이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에서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행복 중심의 시정 운영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의 역할을 단순한 행정 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삶의 질과 행복 증진에 두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 후보와 박 이사장은 주민 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복지표 개발과 주민 참여형 정책 추진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한 정책 체계 구축을 비롯해 행복기본계획 수립, 관련 조례 제정, 주민 참여 확대,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진도 이사장은 “경제 성장만으로는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지방정부가 시민 행복을 중심에 두고 정책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장기수 후보는 “천안시는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행복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일자리와 돌봄, 문화, 여가, 공동체 회복 등 시민 일상 속 행복을 높이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의 목표는 숫자가 아니라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며 “주민 참여와 민관 협치를 기반으로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은 국민 행복을 국가 및 지방정부 정책의 핵심 가치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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