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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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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2026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 종합 34위…기업가정신 분야 세계 7위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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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정문.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가 지난 7일 발표된 ‘2026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에서 기업가정신 문화 및 생태계(Entrepreneurial Culture & Ecosystem) 부문 세계 7위에 오르며, 종합 순위 34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운영해 온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Inno-Clinic’ 프로그램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두 프로그램은 대학 구성원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혁신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운영돼 왔으며, 산업 현장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은 기존의 연구 중심 대학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성, 실행가능성, 사회적 영향력을 중심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글로벌 대학 랭킹이다. 올해는 전 세계 96개국 1,927개 대학이 참여했다.

국립한밭대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가정신 문화 및 생태계 부문 세계 7위를 비롯해 종합 순위 34위에 올라 지난해 51위보다 17계단 상승했다. 또한 2021년 이후 6년 연속 ‘Global Top 100 혁신대학’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문별로는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사회혁신 부문 17위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부문 54위 ▲재무 성과 중심 기술이전 부문 67위 ▲대학 기반 창업 프로젝트 부문 81위를 기록하는 등 총 5개 부문에서 TOP 100에 진입했다.

특히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부문에서는 AI 에이전트 기반 창의문제 해결 학습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이 AI를 자연스럽게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으며, 해당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오용준 총장은 “2026 WURI 평가 결과는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 국립한밭대학교가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교육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학생이 직접 만들고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문화가 캠퍼스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여기에 AI·디지털 기술 기반 교수·학습 혁신이 더해져 국립한밭대만의 교육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한밭대는 경험으로 배우고, 혁신으로 성장하며, 세계와 경쟁하는 대학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지산학연일체 혁신 플랫폼 대학 완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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