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성료
중국·베트남·일본 등 각국 유학생 대표 참여…실생활 중심 예방 교육 진행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유학생정주지원센터와 국제교류처 유학생지원팀은 지난 20일 본관 글로벌라운지 계단강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유학생 정주 지원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문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주최하고 유학생정주지원센터와 국제교류처가 공동 주관했다. 유학생들이 국내 체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범죄의 가해 및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유학생 회장단 26명을 비롯해 아산경찰서 관계자와 대학 운영진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아산경찰서 범죄예방계·교통계·외사계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유학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속 범죄 예방을 위한 실생활 중심 교육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국내 체류 자격 및 외국인 통보면제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의 법령과 제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이후에는 유학생 대표단과 경찰 관계자 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생활 속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안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문대 유학생정주지원센터 최재성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권별 유학생 대표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하고, 자발적인 유학생 자치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동화되고 장기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충남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정주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 적응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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