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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분평초서 ‘다채움 2.0 기반 연구학교 수업 공개’ 운영

전 학년 공개수업 통해 학생 성장 단계별 디지털 활용 수업 선보여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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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청주 분평초등학교에서 ‘다채움 2.0 기반 연구학교 수업 공개’를 운영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주도형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다채움 플랫폼 기반 학생 중심 활동을 통한 학생 주도성 신장’을 연구 주제로 마련됐으며, 다채움 2.0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분평초등학교는 전 학년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다채움 활용 수업을 선보였다.

1~2학년은 그림책과 감정출석부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3~4학년은 우리 동네와 지역 국가유산을 조사해 소개 자료를 제작하는 사회·미술 융합 수업을 운영했다.

 

또한 5~6학년은 독도와 환경 문제 등 사회적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자료와 홍보물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참여와 협력 중심의 배움을 실천했다.

 

특히 4학년 박현 교사의 ‘우리 지역 국가유산 소개자료 만들기’ 수업은 지역 연계형 융합수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학생들은 자신이 제작한 국가유산 안내도와 포스터를 다채움 2.0의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채움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발표와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또 자유게시판 기능을 활용해 작품을 게시하고 댓글로 의견을 나누는 등 동료 평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분평초는 이번 공개수업과 함께 △교사·학생·학부모 역량 강화 △학년별 다채움 활용 학습 △채움 멘토링 프로그램 △학생자치회 중심 다채움 기반 행사 운영 등을 연구과제로 추진하며 학교 현장 전반으로 다채움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이번 분평초 수업 공개는 다채움 2.0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참여와 협력 중심 수업으로 의미 있게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다채움이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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