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부모회, 임전수 교육감 후보 공개 지지 선언
"제3 특수학교 설립" 임전수 후보, 장애인부모회 지지 이끌어
(사)세종시장애인부모회가 28일 오후 4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임 후보는 앞서 세종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공개 경선을 통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임전수·유우석 참여)로 선출된 바 있다.
이날 (사)세종시장애인부모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임전수 후보는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 확충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제3 특수학교 설립과 북부권 특수교육 거점 구축을 제안했다"며 "이는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통합교육 환경 강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계 구축,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 확대, 치유 중심 교육환경 조성 등은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삶의 질을 고려한 책임 있는 정책"이라며 "단순한 공약을 넘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고 밝혔다.
임전수 후보는 "모든 아이는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제3 특수학교 설립과 북부권 특수교육 기반 확대, 통합교육 환경 강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보내주신 믿음에 끝까지 책임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후보는 세종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구성한 '세종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의 공개 경선을 거쳐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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