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 구축…교육행정 디지털 전환 가속
충북교육청 전경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가족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0개 직속기관의 누리집과 예약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교육행정기관 누리집 기능 고도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각 직속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누리집과 예약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청은 올해 6월부터 시스템 개발과 충북교육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2027년 1월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교육프로그램, 문화체험, 시설 대관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아울러 메뉴, 게시판, 콘텐츠, 통계, 사용자 관리 기능 등을 표준화하고, 기존에 기관별로 분산 운영되던 시스템을 충북교육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해 관리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PC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중심 누리집으로 개편하고 웹 접근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희 예산과장은 “이번 통합 구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단일 창구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중심의 소통·개방형 누리집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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