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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나선다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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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걸 세종연구원장, 정상만 기후위기대응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제7차 탄소중립 전환포럼’도 함께 열렸다.

 

포럼에서는 예상욱 이화여대 교수와 김수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가 ‘기후위기 시대의 대응과 전환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기상청,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탄소중립 이후 지역사회가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대응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세종시는 환경의 날을 계기로 오는 13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 동안에는 ▲환경교육한마당 ▲전문가 특강 ▲친환경 캠핑 ▲온라인 환경퀴즈 ▲생물다양성 대탐사 ▲새활용 체험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에서는 환경교육,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한 4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기후재난 대응을 체험할 수 있는 4차원(4D)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국립세종수목원,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하는 ‘세종시 환경교육 협의체’ 구성 선언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환경교육주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교육주간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세종시 누리집 또는 세종시환경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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