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6 생물다양성 대탐사’ 성료…시민과 함께 자연의 가치 발견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6일 중앙공원과 장남들 일원에서 ‘세종, 자연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2026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시민들이 지역 내 다양한 생물종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공원과 장남들 일원은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생태 공간으로,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세종시의 주요 생태 거점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가해 생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탐사하며 시민 참여형 생물종 조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탐사 방법과 관찰 요령을 익힌 뒤, 행사 당일 식물과 육상·수서 곤충류, 양서·파충류, 어류, 조류, 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군을 관찰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했다. 이를 통해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탐사가 시민들의 생물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탐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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