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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교감·교육지원청 담당자 500여 명 대상 관리자 연수 실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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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_관계회복 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 관리자 연수_ 실시(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 관리자(교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도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생 간 관계 회복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대화와 성찰의 과정을 통해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충북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에 전면 도입하고, 중·고등학교에는 선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계회복 숙려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관리자의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관련 주요 정책 안내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 이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방안 ▲회복적 대화와 갈등 조정 사례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 및 생활지도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사안 발생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학생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관계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자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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