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맞은 임명옥 센터장, 축하 쌀 200포 지역사회에 전량 기부
온기나눔 꾸러미 사업 통해 취약계층·복지시설에 순차 지원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이 퇴임을 맞아 축하 화환과 꽃다발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 센터장은 지난 6월 18일 열린 퇴임식에서 축하의 뜻으로 전달받은 쌀(10kg) 200포 전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하고,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 가운데 50포는 지난 6월 17일 진행된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먼저 전달됐다. 이어 100포는 퇴임식 당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됐다. 나머지 50포는 오는 9월 추진 예정인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명옥 센터장은 “23년 6개월 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며 “퇴임을 기념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지역사회의 온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 센터장은 2003년 세종시자원봉사센터 개소 당시부터 함께하며 23년 6개월 동안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 문화 확산에 힘써 왔으며, 이달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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