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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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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체육교육과, 해양스포츠 전공수업 성료

보령 수련원서 1박 2일간 진행…SUP 실습·해안가 플로깅 통해 실무 역량 함양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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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체육교육과는 보령시에 위치한 국립공주대학교 수련원에서 지도교수 박재성과 재학생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해양스포츠 전공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공수업은 미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안전을 책임질 예비 체육교사들의 해양 실기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인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첫날에는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해양활동 사전 안전교육과 구명조끼 착용 점검 등 철저한 안전관리 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진행된 해양체험에서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육상 교육을 비롯해 기본 패들링, 2인 연결 패들링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 교육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해양스포츠 실기 역량을 높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예비 교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대천해변 일대를 걸으며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향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환경교육과 ESG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실천적 리더십도 함께 함양했다.

 

수업을 총괄한 박재성 지도교수는 “체육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전공수업이 학생들에게 해양스포츠 실기 능력은 물론 철저한 안전의식과 협동심, 환경을 생각하는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수련원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학생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교육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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