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충남 7개 지역 청년 대상 총 22회 운영…현재 13회차 진행
사진: 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청취해’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생성형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실전면접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룡, 논산, 공주, 서산, 아산, 보령, 홍성 등 충남 7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총 22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까지 13회차를 마쳤다.
‘청취해’는 단순한 취업 특강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자기분석부터 입사지원서 작성, 실전 면접까지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의 강점을 살려 전문 강사가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청년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기업 채용 과정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교육 과정도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와 입사지원서를 작성한다. 이어 유형별 면접 전략 교육과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대응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다문화가정 청년과 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청년들에게 개방돼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성공률 향상은 물론 지역 인재의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경애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AI 기술이 취업 시장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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