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전국 디자인 학술대회서 두각
사진은 국립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태영, 송현수 학생과 김승민 교수
국립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과 교수진이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학술단체인 한국디자인학회가 주최한 ‘2026 봄 대학생 디자인 학술발표대회(DSUS)’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지도교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산업디자인학과 김태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송현수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승민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44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발표 점수를 합산한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김태영 학생과 김승민 교수가 공동 연구한 「케이스 카트 기반 수술부 물류 운영 개선을 위한 스마트 스토리지 시스템 디자인 연구」는 의료 현장의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송현수 학생과 김승민 교수가 공동 연구한 「산악 구조 환경에서 관제자·구조자·요구조자 간 상호작용을 위한 드론 관제 인터페이스 UX/UI 설계 연구」는 재난·구조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소통과 신속한 대응 방안을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김태영 학생은 “이번 수상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기쁨과 함께 디자인이 의료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회에 의미 있는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디자인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연구 설계부터 논증 과정, 디자인 개발, 논문 집필, 프레젠테이션까지 오랜 시간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라며 “국립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한 성과인 만큼, 학생들이 세계 무대의 인재들과 경쟁하며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실용 디자인 교육과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학술발표와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구 성과를 적극 공유하며 아름답고 편리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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