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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행안부 데이터 분석 공모사업 최종 선정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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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책현안 데이터 분석 및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정책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의 공공분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이 제안한 과제는 ‘CCTV 영상 인식을 통한 학교폭력 의심 감지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학교 내 CCTV 영상을 AI가 분석해 학교폭력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학교 환경에 특화된 데이터로 AI를 추가 학습시키는 파인튜닝(Fine-tuning) 기술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의심 행동에 대한 감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향후에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 전문 사업자가 참여해 약 3개월간 시범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후 실제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도 함께 검증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박정희 예산과장은 “이번 과제가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AI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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