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랑의 집'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8일부터 신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오는 8일부터 전의면에 위치한 시영 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사랑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랑의 집'은 저소득 서민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세종시가 건립한 공공임대주택으로, 2020년 첫 공급 이후 현재까지 총 16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공실 5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주 대상자는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성년의 무주택 구성원이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31㎡ 규모로, 선정된 입주자는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재계약을 통해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가'군(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의 월 임대료는 약 6만 원, '나'군(일반)의 월 임대료는 약 10만 원 수준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세종시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는 신청자의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오는 10월 초 최종 입주 순위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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