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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세종 밤새 집중호우…소정면 101㎜ 최고..시설 통제·신속 복구로 피해 최소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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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시장주재 제대본 회의 모습

세종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평균 87㎜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세종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5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9일 오전 3시 40분을 기해 해제됐다. 시는 호우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상황 관리와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섰다.

 

지역별 강우량은 소정면이 101㎜로 가장 많았고, 연서면 98㎜, 장군면 97㎜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금남면과 전동면도 90㎜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부강면 88㎜, 조치원읍 85㎜, 연동면 74.5㎜의 비가 내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토사 유출과 수목 전도 등 총 19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모두 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하천과 하부도로 8개 구역, 둔치주차장 2개소, 하상도로 2개소의 출입을 통제했다.

 

또 호우주의보 발효와 해제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조상호 시장 주재 영상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조상호 시장은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출입통제를 철저히 시행하고, 출근시간대 재난안전문자와 전광판 등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정보를 신속히 안내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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