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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개미고개서 6·25 참전 미군 희생 기려…“자유와 평화의 가치 되새겨”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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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고개 추모제(복지정책과).jp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10일 개미고개 6·25 격전지 일원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미군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개미고개 6·25격전지 추모제’를 개최했다.

 

개미고개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미군 장병 428명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의 현장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한미8군 관계자와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조국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과 평화의 소중함을 미래 세대에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개미고개는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내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역사적인 격전지”라며 “이번 추모제가 전쟁의 교훈과 참전용사들의 희생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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