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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자동차 직거래 명의이전 알림 문자 서비스 시행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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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황미라)가 자동차 직거래 과정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양수인에게 명의 이전 등록 사실을 알려주는 '알림 문자 서비스'를 1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자동차 직거래에서는 양도인이 양수인의 신분증과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을 위임받아 단독으로 이전 등록을 처리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 때문에 양수인은 명의 이전이 정상적으로 완료됐는지 즉시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이전 등록이 지연될 경우 자동차세와 과태료 부과 등 각종 분쟁은 물론 무보험 운행이나 범죄 악용 가능성에도 노출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양도인이 단독으로 이전 등록을 처리할 경우 양수인의 휴대전화로 차량번호와 이전 등록일, 이전 등록 완료 여부 등 관련 정보를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양수인은 차량등록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명의 이전 절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차량 미등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거래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미라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알림 문자 서비스 도입으로 자동차 직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당사자 간 분쟁을 예방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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