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 외국인 노동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세종경찰청(청장 김홍근) 광역예방순찰대는 지난 7월 10일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5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세종경찰청 제공)
광역예방순찰대는 관내 외국인 체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 법률과 금융제도에 익숙하지 않아 각종 피싱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세종시와 협업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최신 수법을 소개하고,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을 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기초질서 위반행위, 마약, 흉기 소지 등 주요 범죄 사례가 담긴 범죄예방 가이드 자료를 배포해 타국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했다.
세종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과 안전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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