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고3 진학부장 역량 강화…2027 대입 대비 제주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도내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3학년 부장교사, 대입지원단 팀장 등 68명을 대상으로 '2026 일반고 및 특목고 3학년 부장 진학 워크숍(2차)'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열린 1차 워크숍에 이어 2027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학교별 진학지도 전략을 공유하고, 타 지역의 우수 진학지도 정책과 사례를 살펴보며 현장 중심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충북교육청 대입지원단 팀장들이 ▲2026학년도 충북지역 대입 결과 분석 ▲2027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과 원서 6회 지원 실습 ▲2026학년도 서울대-충북교육청 연계 고교 상담소 운영 결과 공유 및 학생부 마무리 전략 ▲고3 여름방학을 대비한 수능·면접 지도 방안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분임토의를 통해 학교별 진학지도 우수 사례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제주 대기고를 방문해 수능 준비 시스템과 과학중점학교 운영 사례, 중위권 학생의 학업 성취도 향상 프로그램 등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를 충북형 진학지도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3 부장교사들의 진학 전문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가 공교육을 신뢰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 이어 수시모집 일정에 맞춰 오는 8월 권역별 진학 워크숍과 맞춤형 고교 방문 컨설팅을 운영하는 등 도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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