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직원 마음건강 돌본다…‘마음안심 프로그램’ 운영
“업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과 불안 등 직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장해를 예방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은 7월 21일 오후 2시 본관 4층 미팅룸에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직원 마음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인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것으로,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상담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PHQ-9)를 비롯해 스트레스 측정(HRV) 등 다양한 검진 도구를 활용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정신건강 전문 요원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도 진행했다.
또한 상담 결과에 따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치료기관과 연계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관리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 △직무 스트레스 예방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전문 상담 및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후관리 강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승원 병원장은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연계해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겠다”며 “직원이 행복한 병원,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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