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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조치원복숭아축제 앞두고 안전교육…인파·폭염 대응 강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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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앞두고 행사 관계자와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폭염 속에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사고와 임시 구조물 붕괴 등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윤라영 한국생활안전교육원 대표가 진행하며, 야간 인파 및 병목구간 관리,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 강화, 먹거리 부스 화기·위생 관리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3대 안전관리 수칙'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한 안전수칙 준수와 비상 대응 절차를 철저히 숙지하도록 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인파 밀집으로 구급차 진입이 어려웠던 실제 사례를 분석하며 응급 이송로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폭염에 따른 노약자와 어린이 보호 대책, 야간 공연 및 물놀이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사전에 점검한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요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이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헬기 탑승 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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