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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공동주택 자살예방 체계 구축 나선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와 업무협약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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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30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시회장 박상희)와 세종시 공동주택 자살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추락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명사랑 아파트' 조성 및 확대 ▲공동주택 내 추락 자살예방 환경 조성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보 제공 ▲입주민과 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교육 및 생명존중 캠페인 추진 ▲공동주택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생명사랑 아파트' 사업 참여 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입주민과 관리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은 물론,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방침이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세종시는 전체 주택의 87.4%가 공동주택으로 전국에서 공동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인 만큼 공동주택 중심의 자살예방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주택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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