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여름방학 교원 영어 직무연수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4일(화)부터 도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교원 영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2학기 개학 이후 교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교수법과 문화 체험 중심의 수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일정은 북부운영팀(제천)에서 시작된다.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제천교육장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집합 연수가 진행되며, 전 과정은 원어민 교사가 영어로 진행한다.
참가 교원들은 실제 수업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영어 표현과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영어 의사소통 중심 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교육과정은 ▲원어민 실생활 표현 및 어휘 지도법 ▲요리와 문화 등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체험형 수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영어 가이드 제작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익히고, 영어 의사소통 중심 수업 설계 역량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운영팀(제천)에 이어 청주운영팀과 중부운영팀(진천)은 오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각각 문학·토론 중심 연수와 AI 활용·글로벌 문화 연수를 운영한다. 남부운영팀(옥천)은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세계문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 직무연수에는 도내 초·중등 교원 총 90명(북부 20명·청주 30명·중부 20명·남부 20명)이 참여한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교원들의 영어 수업 전문성이 더욱 높아져 학생들이 보다 활기차고 다채로운 영어 수업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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