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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09:09 (목)
충북

충북도, 민선 9기 5년 밑그림 나왔다…‘100대 공약’ 어떻게 실행하나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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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 민선9기 도정 로드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여는마당2  도지사) (1).JPG

충북도가 민선 9기 도정의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충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선 9기 도정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민선 9기 도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아우르는 중장기 실행 로드맵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용한 지사를 비롯해 실·국장과 충북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 9기 도정 목표를 실질적인 정책과제로 구체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와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5대 도정방침별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를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100대 공약과 기존·신규 사업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실행력 있는 도정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생 10대 선도과제와 실용 10대 선도과제를 선정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민선 9기 도정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신용한 지사는 “이번 로드맵은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이라는 도정 비전을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명확한 목표와 성과지표를 함께 설계해야 임기 내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재정 정상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오는 9월 중간보고회와 10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이를 토대로 민선 9기 도정 로드맵을 최종 완성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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