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생활개선회원들, 한방꽃차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5회 교육 통해 꽃차 제다 이론·실습 익혀…22명 수료, 10명 자격증 취득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지난 12일 센터 실습교육실에서 ‘한방꽃차소믈리에 초급과정 자격증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쑥병차, 당귀꽃차, 장미꽃차 등 다양한 한방 꽃차를 직접 만들어보며 꽃차 제다(製茶)의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학습 열기가 이어진 가운데, 최종 2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10명이 한방꽃차소믈리에 초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을 활용해 향긋하고 건강한 차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서로의 정을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가공·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소득 기반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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