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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세대공감 교육’ 맞손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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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업무협약식(성명 메일 참고).jpg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은 18일 교육장실에서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기봉)와 세대공감 및 전통놀이 기반 몸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1교 1경로당’ 결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조성하고, 전통놀이를 활용한 몸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지닌 삶의 지혜와 전통놀이 경험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성·예절교육 운영 ▲세대공감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활성화 ▲전통놀이 기반 몸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확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어르신 강사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세대공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1교 1경로당’ 결연도 지원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상호 행사 참여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와 경로당이 세대 간 소통과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경로당,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세대공감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어르신과의 교류를 통해 예절과 존중,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기르고,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절과 존중,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세대가 서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기봉 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세대 간 소통의 장이자 따뜻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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