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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대통령배 이스포츠 첫 출전서 ‘전국 우승’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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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에 첫 출전해 이터널리턴 종목에서 전국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종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등 주관으로 열린 국내 대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터널리턴과 브롤스타즈 등 4개 정식 종목에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 약 3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세종시 이터널리턴 대표팀은 지난 7월 열린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됐다. 당시 11개 팀, 4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정지훈(26), 김한빈(25), 이지원(18) 선수 등 3명이 세종시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세종시 대표팀은 전국 결선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최종 82.5점을 기록하며 2위 팀과 점수 차를 벌리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세종시는 이번 대회 첫 출전에서 곧바로 전국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이스포츠 선수들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터널리턴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세종시 대표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지자체 부문)을 비롯해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첫 출전에서 전국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 이스포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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