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 등급 첫 획득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임현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부문에서 ‘나’ 등급을 최초로 획득하며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상·하수도 9개 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 성과 ▲경영효율 성과 ▲고객만족 성과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종합점수 85.36점을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의 꾸준한 경영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022년 ‘라’ 등급(75.03점)에서 2024년 ‘다’ 등급(80.37점)으로 한 단계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나’ 등급까지 획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전국 광역 상·하수도 9개 기관 가운데 세종시는 부산시, 대구시와 함께 최상위권에 올라 지방공기업 경영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평가에서 하수 요금체계 개편과 원가 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 하수도 재난·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현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조직 규모와 인력 여건이 한정된 상황에서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최상위권의 높은 평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 상수도 평가에서도 경영 역량을 집중해 상위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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