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생·학부모와 함께 ‘안보 현장’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8월 1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 통합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학생·학부모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을지연습의 취지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안보 현장을 체험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의 의미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은 먼저 세종시교육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안내받고 실제 훈련 모습을 참관했다.
이어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천안함 묘역과 보훈미래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전시 상황에서도 교육청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공무원들의 모습과 수많은 호국영령의 비석을 보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희생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번 견학이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에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를 지켜온 분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안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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