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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전국 가로수 관리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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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_가로수_돌보미_정화활동_및_잡초제거(산림자원과).pn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시민과 함께 가로수를 관리하는 주민참여형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청 주관 전국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1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8개 사업 사례가 평가 대상에 올랐다.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한 결과 대상 1곳, 우수상 1곳, 장려상 3곳 등 모두 5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는 ‘시민 가로수 돌보미’ 사업을 운영하며 시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가로수 관리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 가로수 돌보미’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공간 주변의 가로수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종시에서는 14개 동에서 모두 326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시민들은 가로수 물주기와 잡초 제거, 가지치기 등 다양한 관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공간 속 녹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착을 높이는 동시에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가로수를 함께 돌보고 가꾸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가꾸는 가로수 관리 문화를 확산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말 개최 예정인 ‘2026년 도시숲 워크숍’에서 열리며, 세종시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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