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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대전 직업계고 학생 53명,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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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국기능경대회 대전대표 학생선수 격려중인 교육감 사진1.jpg

대전 직업계고 학생 53명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숙련 기술을 선보인다.

대전시교육청은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지역 8개 직업계고 학생 선수 5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의 숙련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축제로, 올해는 약 1,815명이 참가해 51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전 선수단은 8개 직업계고에서 18개 직종에 출전한다. 학교별 참가 인원은 충남기계공업고 11명, 대전대성여자고 10명, 동아마이스터고 10명, 대전도시과학고 6명, 계룡디지텍고 6명, 대전신일여자고 5명, 유성생명과학고 4명, 대전생활과학고 1명 등 총 53명이다.

학생 선수들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기술 역량을 꾸준히 키우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4일 대전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제6경기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도컨벤시아에서는 IT네트워크시스템, 메카트로닉스, 제과, 제빵, 산업제어, 피부미용 등 6개 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오석진 교육감은 “고도의 집중력과 열정으로 경기에 몰입하는 학생들의 땀방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주역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무엇보다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모든 학생이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당당히 펼치며 우수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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