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해 시민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네 번째 소통…주민 150여 명과 지역 현안 논의
사진설명:24일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에서 장기수 천안시장이 주민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이 지난 24일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행사에서 원도심 주민들을 만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달 성환읍과 직산읍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중앙동을 비롯해 원성1·2동, 일봉동, 신안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배려해 저녁 시간대에 행사를 진행했다.
장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명한 뒤 별도의 사전 조율 없이 주민들과 즉문즉답 방식으로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주민들은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천안역 동부광장 일대 주차난 해소, 일봉지하차도 환경 개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검토가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에 신속한 검토를 지시했으며,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오는 26일 광덕면 문화센터에서 풍세면·광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28일에는 서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성거읍·입장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기수 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천안 대전환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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