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장기수 천안시장, 남부권 현장서 “기반시설 확충 차질 없이 추진”

풍세·광덕 주민들 상수도·도로·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 개선 건의

김
김지온
23
|
|

자치분권과(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 5권역) (1).jpg

천안시, 남부권 주민들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 방안 논의풍세·광덕 주민 100여 명 참석…도로·상수도·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 건의

 

장기수 천안시장이 26일 광덕면 문화센터에서 남부권 주민 100여 명을 만나 도로망 확장과 상수도 공급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원도심 간담회에 이어 열린 다섯 번째 순회 간담회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 등 풍세·광덕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낮 시간대에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가 집중됐다.

 

주민들은 광역상수도 설치와 미급수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방상수도 확대 보급을 비롯해 마을 간 연계도로 확장·포장, 하수도 정비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풍세·광덕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실내스포츠센터 건립과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생활밀착형 시설 개선도 건의했다.

 

장 시장은 남부권 개발 구상과 기반시설 개선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사전 조율 없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도로 균열 보수와 소규모 시설 정비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관련 부서에 조치를 지시했다. 반면 상수도망 구축과 도로 개설, 체육시설 건립 등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장기 과제는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8일 서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성거읍과 입장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풍세와 광덕은 발전 잠재력이 큰 남부권의 중심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