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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현대차 정몽구재단, 창의예술교육 활성화 ‘맞손’

‘나도 예술가’ 정책 추진 협력…학교-지역-기업 연계 예술교육 생태계 조성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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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현대차 정몽구재단, 창의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사진1).jpg

사진설명:충북교육청은 28일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창의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8일 오전 교육감 집무실에서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사무총장 최재호)과 지역 기반 창의예술교육 활성화와 ‘나도 예술가’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예술기관·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의 창의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교육을 학교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예술 경험을 확대하는 데 협력의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창의특수교육과장, 교육문화원장 등 충북교육청 관계자와 현대차 정몽구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사회공헌파트장, 사단법인 점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나도 예술가’ 정책 추진을 위한 예술자원 공유 ▲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공유 ▲창의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보유한 전문예술가 자원과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학교교육과 연계하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기업과 연계한 공교육 예술교육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충북만의 특색을 담은 예술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학생들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예술을 음악과 미술 수업에만 가두지 않고 다양한 교과와 배움의 과정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예술가’를 통해 학생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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