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한글 술술축제’ 참여기업 30곳 모집

양조기업 20곳·주류문화 연계기업 10곳 내외…9월 14일 낮 12시까지 접수

김
김지온
57
|
|

술술축제 포스터(한글문화도시과).pn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오득창)가 오는 9월 14일까지 ‘2026 세종 한글 술술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기업을 모집한다.

 

‘세종 한글 술술축제’는 한글문화와 우리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세종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30곳 내외다. 분야별로는 ▲주류를 직접 제조·생산하는 양조기업 20곳 내외 ▲숙취해소제품, 주류용품, 안주류, 양조 관련 체험 콘텐츠 등 양조·주류문화와 연계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10곳 내외다.

선정된 기업에는 축제 기간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개별 부스가 제공되며, 제품 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주류 판매·시음이나 식품 판매 등을 진행하는 기업은 관계 법령에 따른 면허·신고 등 필요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단순 주류 유통·판매업이나 주점업은 양조기업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4일 낮 12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소개서, 부스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ydd23@ccei.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모집 분야 적합성과 관련 요건을 검토한 뒤 제품 경쟁력과 부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술술축제’는 2023년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로 시작했다. 이후 2024년 청년·로컬기업 등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으며, 지난해에는 한글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세종 한글 술술축제’로 조치원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축제에는 약 3,700명이 방문했으며, 참여기업의 총매출은 3,190만 원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2026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확대한다. 한글과 양조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술술축제를 통해 우리 술과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질 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한글날을 맞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경쟁력 있는 양조기업과 주류문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의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044-999-023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