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직속기관 3곳 새 수장 취임…본격 업무 돌입
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문화원과 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원에 9월 1일(화) 신임 기관장이 각각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제23대 교육문화원장에는 안성표 원장이 취임했다. 안 원장은 1993년 옥천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금천고등학교와 옥천고등학교 교감, 오송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안성표 원장은 취임과 함께 인성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한 교육문화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 원장은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시키는 인성을 가꾸는 일”이라며 “문화예술로 아이들의 마음을 키우고 사람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미래융합체험교육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구성원들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제12대 교육연구정보원장에는 우관문 원장이 취임했다. 우 원장은 1988년 추산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감물초등학교 교장,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과 공보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우관문 원장은 창의융합형 정보·미디어교육과 데이터 기반 연구를 통해 충북교육의 미래를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 원장은 “창의융합형 정보·미디어교육으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 중심의 데이터 기반 연구로 교육정책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안정적인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육연구정보원이 디지털 인재 양성과 데이터 기반 정책, 신뢰받는 교육정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9대 진로교육원장에는 신명남 원장이 취임했다. 신 원장은 1990년 의림여자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서전중학교와 산남고등학교 교감, 무극중학교와 양청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신명남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과 안전한 진로체험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과 안전한 진로체험을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과 진로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배움이 내일의 성장과 평생의 힘으로 이어지는 ‘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3명의 기관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성·문화예술교육, 디지털·데이터 기반 교육, 맞춤형 진로교육을 중심으로 충북교육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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