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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천안시, ‘평등을 잇다, 내일을 열다’ 양성평등 기념전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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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과(장기수 천안시장 양성평등주간 기념전시 관람) (1).jpg

사진 설명:장기수 천안시장이 1일 천안시청 로비에 마련된 양성평등주간 기념 전시 ‘평등을 잇다, 내일을 열다’ 행사장을 찾아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천안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기념 전시회 ‘평등을 잇다, 내일을 열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역사 속 여성의 권리 선언부터 천안시의 성평등 정책, 해외 도시 사례까지 양성평등의 변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1부 ‘역사 속 여성들, 평등을 말하기 시작하다’에서는 1898년 여성의 권리를 주장한 ‘여권통문’과 ‘대한독립여자선언서’를 비롯해 천안지역 여성 독립운동가 10인의 활동을 조명한다.

2부 ‘변화는 제도가 되고, 삶이 되다’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100분 릴레이 포럼 등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천안시의 주요 양성평등 정책을 소개한다.

3부 ‘세계의 도시에서 천안의 내일을 보다’에서는 해외 도시의 공간과 일상 속에서 실현되고 있는 성평등 사례를 통해 천안의 미래를 모색한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2일부터 4일까지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진행하는 맞춤형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하루 2회 운영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양성평등은 서로를 존중하며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과정”이라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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