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증평군, SOOP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릴레이 버스킹’ 개최

김
김지온
24
|
|

증평X SOOP 릴레이 버스킹 홍보 이미지.jpg

충북 증평군이 오는 12일과 19일 토요일, 보강천 미루나무숲 버스킹장에서 SOOP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증평 X SOOP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야외 문화공간인 보강천 버스킹장에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의 재미와 대중성을 접목한 이색 문화공연이다.

평소 화면을 통해 만나던 스트리머들이 미루나무가 어우러진 숲속 무대에 직접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양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첫 공연이 열리는 12일에는 스트리머 ‘해유’와 ‘희래’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19일에는 ‘덕이형’과 ‘지구인’이 바통을 이어받아 공연을 펼친다.

출연진들은 온라인 방송에서 보여준 각자의 개성과 친근한 소통 방식을 현장 무대에 그대로 녹여내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자연문화공간인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증평군은 일상적인 산책과 휴식의 공간인 미루나무숲에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더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을 이어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행사를 구성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연속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보강천 일원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스트리머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만나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