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충남대병원, 피부면역질환 전문진료 강화…윤태진 교수 영입

아토피·건선·소양증 등 만성 피부질환 전문진료…세종·충청권 환자 맞춤 치료 기대

김
김지온
100
|
|

피부과 윤태진 교수.jpg

피부과 윤태진 교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이 피부면역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및 연구 경험을 갖춘 윤태진 교수를 영입하고 피부질환 전문진료를 강화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윤태진 교수가 신규 부임해 아토피피부염, 건선, 소양증 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을 비롯한 피부면역질환과 색소질환 분야의 전문진료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윤태진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거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피부과 주임교수와 과장을 역임한 피부과 전문의다. 대한피부과학회(KDA), 대한피부연구학회(KSID), 국제색소세포학회(IFPCS) 등 국내외 학회에서도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임상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아토피피부염과 건선, 소양증 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과 피부면역질환, 색소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피부질환 진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피피부염과 건선 등 만성·난치성 피부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중증도 평가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 교수는 환자의 증상만 단순히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질환의 중증도와 특성,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환자별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환자의 질환 상태와 치료 필요성에 따라 생물학적제제를 비롯한 다양한 최신 치료 옵션을 적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질환을 관리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윤태진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만성·난치성 피부질환은 눈에 보이는 피부 증상뿐 아니라 수면, 학업과 직장생활, 대인관계 등 환자의 일상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치료 선택지가 다양해진 만큼 질환의 특성과 중증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고, 환자에게 맞는 장기적인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임상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세종·충청권 지역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