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청주대서 “최고보다 최초가 되어라”
학생 200여 명 대상 명사 특강…공직 경험과 증평군 혁신 사례 공유
사진은 이재영 군수가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9일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강단에 올라 대학생들에게 도전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청주대학교 초청 명사 특강에서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최초가 되어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9급 공직자로 시작해 2급 공무원에 오르기까지의 공직 경험과 행정가에서 정치인으로 새로운 길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 군수는 “최고가 경쟁의 결과라면 최초는 혁신의 시작이자 도전의 결과”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고와 태도가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살아가는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역할과 증평군의 변화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의 방향도 설명했다.
이 군수는 “지방정부는 더 이상 단순한 행정 집행기관이 아니다”라며 “주민의 일상을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적인 돌봄 정책과 스마트 행정, 콤팩트 도시 전환 등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의 변화 역시 새로운 시도와 과감한 선택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이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듯 청년들도 유연한 사고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꿈과 도전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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