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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 나성동에 ‘AI융합창업보육센터’ 문 열어

AI·영상미디어 등 기술창업기업 성장 지원…사업화·멘토링·투자유치 연계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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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창업보육센터_개소(경제정책과).jpg

세종시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창업지원 거점을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9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퍼스트원에서 ‘AI융합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김효숙 세종시의원, 오득창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입주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AI융합창업보육센터는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심에 창업지원 거점을 조성하고, AI·빅데이터 등 기술창업 분야 기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 기술기반 창업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술기반 창업 비중은 2021년 18.2%에서 2023년 22.2%로 높아졌으며, 지난해에는 23.6%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기술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창업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센터는 나성동 퍼스트원 A동 3층에 전용면적 374.99㎡ 규모로 조성됐다. 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운영사무실, 회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춰 창업기업의 입주와 교류, 사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 대상은 AI·영상미디어·문화콘텐츠 등 기술창업 분야 기업이다. 센터는 입주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화 지원, 컨설팅, 기업 간 교류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대학 및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우수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사업화와 멘토링, 투자유치 등 성장 단계별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나성동 AI융합창업보육센터가 기술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세종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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