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주 우수 보건의료·생약산업 현장 찾았다
제주시보건소·제주생약자원관리센터·제주한의약연구원 방문
천안시의회(의장 엄소영)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행정보건위원회 주관으로 제주시보건소, 제주생약자원관리센터, 제주한의약연구원 등을 방문해 지역 보건의료 및 생약·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 정책 사례를 살펴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은 제주 지역의 보건의료 정책과 생약·한의약 산업 관련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천안시의 보건행정 및 관련 산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제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문건강관리사업과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안시 보건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제주생약자원관리센터에서는 자생 생약자원의 발굴·재배·유통 관리 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살펴봤다. 또한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제주한의약연구원에서는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성과와 산·학·연 협력 체계, 한의약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정책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관계자들과 지역 보건의료 정책과 한의약 산업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철환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확인한 제주 지역의 우수한 보건의료 정책 및 생약산업 사례를 면밀히 검토해, 천안시 실정에 맞게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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