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제71회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 성황…500여 명 한마음

체육경기부터 공연·노래경연까지…면민 화합과 결속 다져

김
김지온
88
|
|

KakaoTalk_20260912_133411679.jpg

사진은 문정의 연동면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세종시 연동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71회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가 12일 오전 10시 연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동면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노종용 세종시의원과 시 체육관계자, 사회단체장, 면민, 출향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KakaoTalk_20260912_134245154.jpg

사진은 박성수 경제부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는 모습

행사는 주민자치 풍물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대회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이어 면민들은 아미산·황우산·동진들·서당골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체육경기와 명랑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특히 면민들이 함께 참여한 점보컵 릴레이와 사다리 릴레이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서 웃음과 환호가 터져 나오는 등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KakaoTalk_20260912_133511654.jpg

사진은 강미애 교육감이 축사를 하고있는 모습

2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색소폰 공연과 초청가수 축하공연, 권역별 노래경연, 경품추첨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문정의 연동면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7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연동면민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앞으로의 미래를 굳건히 다져가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면민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뜨거운 열정과 환희가 연동면의 힘이자 더 큰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라고 말했다.

KakaoTalk_20260912_133527802.jpg

사진은 노종용 시의원이 축사를하는 모습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올해 면민 체육대회 개최가 어려울 뻔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재정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예전처럼 예산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동초등학교 학생 수가 과거 약 1000명에서 현재 27명 내외로 감소한 점을 언급하며 지역소멸의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삼성전기의 8조 원 투자 약속 등 기업들의 추가 투자 움직임과 내년 장욱진 화백 탄생 110주년을 계기로 연동면이 문화예술과 기업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강조했다.

KakaoTalk_20260912_133616870.jpg

사진은 사다리릴레이 경기 모습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학교 학생 수가 줄었다고 기죽을 필요가 없다”며 “연동에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많은 학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노종용 세종시의원은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이 연동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KakaoTalk_20260912_133718545.jpg

노 의원은 “행정수도가 완성되고 예정지역이 발전하더라도 그 발전이 연동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으로서 잘 챙기겠다”며 “연동면과 예정지역의 발전이 지역에 미칠 영향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1회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는 체육경기와 명랑경기를 비롯해 공연과 노래경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