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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 청년들의 목소리 듣는다…‘청년의 날’ 축제 20일까지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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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행사(청년정책담당관).png

세종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학생들의 열정과 개성이 한데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일원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 오후 4시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는 ‘청년을 듣다’를 주제로 ‘2026 세종 청년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조상호 시장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변하는 현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 예술인 ‘어쿠스틱 밴드 오육출’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18일부터 19일까지는 대학축제 ‘세종 캠퍼스 대동제: 울림’이 열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종의 보물찾기 ▲공포체험 ‘캠퍼스 괴담: 통제구역’ ▲청년 간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한 ‘하트 인 캠퍼스’ ▲예능형 캠퍼스 대전 ▲피지컬 게임 ▲플리마켓 등이다.

축제 둘째 날인 19일 오후 4시에는 공동캠퍼스 야외 무대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도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주요 내빈과 청년 대표가 함께 세종 청년의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이어 힙합·밴드 동아리와 치어리딩,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집현동 상권과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청춘야장’도 운영된다. 청춘야장은 푸드존과 소규모 현장 공연, 야간 경관 조명 등으로 구성돼 청년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조상호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대학 청년들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소통하며 만든 연합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청년들에게는 무한한 열정과 활력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축제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센터와 (재)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이 공동 주관한다.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 한국영상대학교, 세종공동캠퍼스(한밭대·충남대·충북대 등) 입주 대학 학생들이 기획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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