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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괴산군, 농어촌기본소득 3차 공모 유치 ‘총력’

농업정책과 내 전담 TF 신설…맞춤형 전략 수립·공모 대응 강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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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 전경.jpg

괴산군청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3차 공모 선정을 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나섰다.

군은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공모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정책과 내에 전담 TF팀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팀장 1명과 팀원 1명으로 구성된 TF팀은 3차 공모와 관련한 실무 전담 창구 역할을 맡는다. 타 지자체의 추진 사례를 분석하는 한편 정부 정책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괴산군만의 차별화된 논리와 지역적 강점을 담은 제안서를 기획할 계획이다.

이번 TF팀 신설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유치 활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괴산군 각 읍·면에서는 주요 기관과 단체를 중심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유치를 위한 릴레이 결의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도 폭넓게 형성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민간의 높은 관심과 유치 염원을 체계적인 행정력으로 뒷받침해 공모 심사에서 괴산군의 유치 당위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최근 군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결의는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공감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한 군민의 뜻을 밑거름 삼아 신설된 TF팀을 중심으로 3차 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해 괴산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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