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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추석 앞두고 ‘온기나눔 꾸러미’ 전달

18개 기관·기업·단체 후원…60여 명 참여해 50가구에 명절 온기 전해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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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혜경)는 지난 16일 북세종거점자원봉사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2026년 제3차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국토연구원 ▲대한노인회 세종시지부 ▲명인정 ▲㈜선양소주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중앙로타리 ▲LG생활건강 ▲일미농수산 ▲자장면봉사단 ▲청춘봉사단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한국영상대학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등 18개 기관·기업·단체가 후원에 동참했다.

이날에는 이 가운데 9개 기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물품 포장부터 가정별 배달까지 직접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온기나눔 꾸러미에는 백미와 잡곡 혼합쌀을 비롯해 라면, 구운계란, 부침가루, 김치, 밑반찬 등 먹거리와 샴푸, 바디용품, 주방세제,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담겼다.

정성껏 마련한 꾸러미는 관내 기관·시설·단체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가정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한편,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혜경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여러 기관과 기업, 단체가 각자의 자원을 나누고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포장과 배달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꾸러미에 담긴 물품뿐 아니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전해져 모두가 온기를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역 내 기관·기업·단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지역사회 나눔 사업이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총 150가구를 지원했으며, 오는 10월 제4차 사업을 통해 50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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