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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이천 낙농가 최대 축제 ‘홀스타인 품평회’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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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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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천시, 30일 제12회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개최.jpg

이천시 낙농가들의 최대 행사인 「2026년 제12회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가 오는 9월 30일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556번지 예스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축협(축협장 임영묵)과 이천시검정연합회(회장 최상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품평회는 ‘깨끗한 목장, 깨끗한 젖소, 깨끗한 우유’(Queen of the Holstein)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검정회를 통해 선발된 41개 농가에서 80여 두의 우량 젖소가 출품돼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천시는 250여 낙농가가 젖소 2만3,000여 두를 사육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낙농업 중심지다. 이번 품평회는 이러한 지역 낙농산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젖소 개량에 대한 농가의 의욕을 높이고, 선진 낙농기술과 정보를 교류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낙농업을 지켜온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품평회가 이천 낙농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미래 지향적인 낙농 기반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낙농가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품평회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체험과 시식 행사를 비롯해 카우벨 공연과 경품행사 등이 진행돼 낙농 관계자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품평회는 우량 젖소의 개량 성과를 공유하고 낙농기술을 교류하는 한편, 시민들과 지역 낙농산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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