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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충북도, 개방형직위 대변인·서울세종본부장 임용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곽노현 전 안양시청 정무비서 각각 임명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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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 허창원 대변인 임용장 수여(여는마당, 도지사).jpeg

사진 좌부터 신용한 지사,허창원 대변인

충북도가 개방형직위인 대변인과 서울세종본부장에 허창원 전 충청북도의회 의원과 곽노현 전 안양시청 정무비서를 각각 임용했다.

충북도는 지난 18일 두 사람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민선 9기 도정의 주요 현안과 대외 소통 강화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개방형직위 채용은 지난 8월 11일부터 10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됐다. 충북도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등으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직무수행능력과 적격성에 대한 검증을 거쳐 최종 적임자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허창원 신임 대변인은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충북도는 허 대변인이 민선 9기 도정의 메시지를 통합·조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도민 체감형 설명을 강화하는 한편, 언론과 도민, 시민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도정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노현 신임 서울세종본부장은 명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방통신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국회사무처와 안양시청 등에서 정무직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충북도는 곽 본부장이 국회와 중앙정부, 유관기관 등과의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국책기관 유치와 국비 확보 등 민선 9기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이날 임용장을 수여하며 “외부 전문가로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국회·시민단체·언론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해 유연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충북도는 도정 홍보와 대외협력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소통 및 중앙정부·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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